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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차 놓치고 그랩 탄 밤, 비 오면 더 기다림
막차놓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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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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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퐁에서 아속은 BTS 한 정거장이다. 막차를 놓치면 그랩인데, 비 오는 밤에는 할증이 바로 붙고 차는 큰길에만 선다. 소이 안쪽까지 걸어 나오는 동안 신발이 또 젖었다.
카드만 되는 차를 고르느라 오 분을 더 섰다. 현금은 낮에 빼 두는 게 맞다. 호텔 1층은 수수료가 세도 줄이 짧다. 심야에 환전하려고 터미널21 쪽을 걸었더니 이미 셔터였다. 환율 숫자는 그날 보드를 보는 게 맞고, 나는 잔돈 없게 만 단위로만 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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